메이크업 베이스 THEKU 원픽 아이템을 공유해보세요

아, 화장하는 게 한동안 정말 귀찮았는데, 이제는 좀 재미있어 보이는데…? 원래 해도 별거 안바뀌고 화장하면 안했을때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지는데.. 하기 싫은 이유가 있었나봐요 매일 뭘 바르든 메이크업이 들뜨기 때문이죠.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꾸니까 뭘 발라도 완벽하게 잘 먹혀요.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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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니가 추천하는 아이템이 진리인 것 같네요.. 언니가 추천하는 가전제품, 옷, 영양제, 화장품 등 ㅎㅎ. 그녀는 모든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알아보고 구입하기도 전에 그녀는 나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하. 에스테틱샵에서 실제 스팀 시술을 받은 후의 모습입니다.

블리치밤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선비비와 메이크업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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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나면 확실히 일반 메베보다 피부 결이 더 타이트해지는 것 같아요.

아, ‘디오머’라는 브랜드인데 사실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들어보세요… ^^ 그런데 포스팅하려고 네이버에 리뷰를 찾아보니 왜 이렇게 많죠? , 이 브랜드를 나만 몰랐던 걸까요? 모두가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찾고 기록합니까? 아니 스토어팜에만 리뷰가 16,000개가 넘네요 ㅎㅎ 뭐죠… 식품 살때 리뷰는 많이 봤는데 화장품 구매는 처음이라 깜짝 놀랐어요.

나만 몰랐던 디오머라는 브랜드의 메이크업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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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언니가 너무 좋아해서 기본 라인을 하나하나 디오머로 바꾸고 있다고 하네요. 써보고 마음에 들면 메이크업 제품을 하나씩 다 디오머로 바꿔버릴 것 같아요.. ㅎㅎ 언니 매출 덕분에 ㅎㅎㅎ 3ha 이 제품은 제가 직접 직접 써봤는데요. 토닝 없이도 웜/쿨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걸 쿨하고, 언니는 웜인데 둘 다 아주 잘 바르고 있어요. 칙칙함도 사라지고 아주 탱탱해졌어요.

질감이 좀 끈적한데??? 엄청 묽거나 끈적이는 타입은 아니거든요, . 실제로 발라봐야 알겠지만 끈적이는 타입이라… 개인적으로는 너무 묽으면 빨리 고쳐져서 적당히 끈적이는 타입을 선호하는데, 디오머 메이크업 베이스는 딱 그런 질감이에요. 바르면 잔주름이나 모공도 자연스럽게 매끈해져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름이 많이 생기는 손등에도 가끔 그렇게 발라주는데요. 테스트 해보니 당연히… ^^ 손바닥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바로 발랐는데, 잔주름이 자연스럽게 펴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베네피트 프라이머처럼 모공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줍니다!
트리트먼트가 필요할 정도로 커버되지는 않지만 잔주름이나 미세한 모공은 괜찮습니다.

메이크업 베이스 하나만으로 충분히 커버될 것 같아요. 물론 사바사든 피바피든 가려졌겠지만.. 야 손등이 엄청 불타버렸는데… 살 빼려고 출근하면 더 불타오르더라. 그래서 이렇게 보면 제형이 조금 화이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핑크와 베이스의 중간쯤 되는 톤 다운된 핑크에요. 밝은 핑크가 아니라서 23사이즈로 발랐는데도 얼굴이 좀 어색해보이네요.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듯 발려요. 바르고 나면 원래 어둡고 노란빛이었던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밝아지더라구요. 이것이 제가 계속 만지는 이유입니다.

어색하게 변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공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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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게..도와주세요. 나는 매우 감사합니다.

얼굴톤이 얼룩덜룩하다면 한번쯤 사용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펴 바르고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톤이 아주 균일해집니다.

그리고 바르고 나면 좋은 점은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이에요. 완결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후 마무리가 너무 매트하거나 오일리하다면… 약간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과 비슷해요. 매트하면 가루날림이 있고, 너무 오일리하면 끈적이더라구요^^ 그런데 디오머 바르고 나면 정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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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이 잘 되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 ㅎㅎ 그래서 톤도 톤다운된 느낌이라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지성피부인데 저한테 딱 맞네요. 그리고 바르고 나면 톤이 보정됩니다.

지속력이 꽤 길죠? 그래서 이걸 바르고 화장컵을 사용하면 다크닝이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ㅎㅎ 어떤 브랜드의 쿠션을 얹어도.. 찰떡궁합인데… ㅎㅎ 와 좀 더 비슷하네요 실제 색상은 손등보다 약간 핑크빛이 나는 것 같아요. 베이지의 은은한 믹스… 바르고 나니 피부결이 이렇게 좋아졌나요?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끈적해집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다쓰면 언니한테 선물해줄게요… ㅎㅎ 실생활 메베네요. 솔직히 저는 게을러지면 이것만 바르곤 합니다 ㅎㅎ. 워터프루프라서 물, 땀에도 강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보통 이렇게 바르면 아침에만 밝아지고 오후에는 완전 칙칙하고 맨얼굴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 메이크업 베이스는 정말 상쾌하고 오후까지 밝기가 유지됩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이걸 바르고 컨실러는 커버하고 싶은 부분에만 바르고 끝이에요. 자연스럽고 남네요.. 그런데.. 오늘 포스팅하는 날이라 어뮤즈 쿠션을 톡톡 두드려봤습니다.

노란색 케이스는 자연스러워서 좋아하는데 맨얼굴에 바로 바르면 좀 빨리 지워지더라구요. 하지만 디오머 메베를 바르고 쿠션을 두드리면 오후까지 자연스러운 베이지 광채가 지속됩니다.

둘은 호환됩니다.

모르겠습니다.

출근하면 기름이 많이 나와서 오후 3시쯤 거울을 보면… ㅎㅎ 정말 칙칙하고 파운데이션이 모공에 껴서 너무 더워서 씻어내고 싶을 정도에요 내 얼굴. 한번만 바르면 꼼꼼한 톤업이 가능해요!
그 위에 메이크업을 하면 화장 지속력도 오래가서 더 좋은데… ㅎㅎ 사용할수록 좋아지네요. 저는 바보라서 맨날 화장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추천드려요. 이제 디오머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