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주인 블루엠텍의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됐다.
옳고 그름을 떠나 대중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는 기업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환매권이 부여됐지만 이를 행사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먼저 대회 규모와 참가 단체 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블루엠텍 수요예측 결과 및 통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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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의 공모규모는 약 266억원이다.
코스닥 상장사 평균 약 297억원에 비해 다소 적은 수준이다.
수요예측에는 평균보다 많은 1,749개 기관이 참여하였습니다.
1. 제도적 경쟁률 및 의무보존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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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의 기관 경쟁률은 582.24 대 1이었다.
코스닥 평균보다 약 8.4% 낮았지만 기관 신청 규모는 약 11조6200억원으로 평균과 거의 비슷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블루엠텍의 필수 보유 확인율은 신청 수량 기준 0.016%, 참여 건수 기준 0.144%입니다.
참여기관 중 2곳만이 소액 의무적립금 약정을 신청했습니다.
평균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2. 최종 공모가 및 신청가격 배분 블루엠텍의 공모가는 19,000원으로 결정됐다.
희망밴드 상단 가격을 제시하는 기관이 대부분 1만9000원 이상을 신청한 결과다.
블루엠텍의 수요 전망은 그리 좋지 않다.
경쟁률은 평균 이하이며, 의무적인 유지 약속은 없습니다.
게다가 공모규모에 비해 배당금액도 매우 크다.
과거라면 청약을 하지 않았을 회사지만, 최근 분위기와 독립 상장으로 어느 정도 형평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NH SPAC 30호도 오늘 2배 이상 급등했기 때문이다.
블루엠텍의 현재 유통량 및 시가총액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블루엠텍의 현재 유통량은 3,602,456주, 가치는 약 684억 4,700만원입니다.
기존 주주의 배당 가능 비율은 61%로 높아 배당 규모가 공모 규모의 2배 이상이다.
기존 주주들은 벤처금융 관련 지분이 33%, 약 138억2,300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타 법인 및 개인 주주가 67%, 약 280억2,4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것은 점유되어 있습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023억 5,400만원이며, 유동유통비율은 33.83%입니다.
블루엠텍의 의무보유율은 0%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최종 유통량과 유통비율은 현재와 대략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엠텍 구독정보 주요요약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제가 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첨부파일 블루엠텍 수요전망 투자설명서.pdf 파일 다운로드 블루엠텍의 대표주관사는 하나증권, 공동주관사는 키움증권입니다.
하나증권에 245,000주, 키움증권에 105,000주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두 증권사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 청약 당일 계좌를 개설하더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청약수수료는 하나증권 2,000원이다.
원증권과 키움증권은 무료입니다.
청약 마감일은 12월 4일 월요일과 12월 5일 화요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2월 13일 수요일이다.
(청약신청 시작시간은 증권사별로 상이하며, 마감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 사업내용, 환매권, 실적관련 사항은 추후 공시하겠습니다.
그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