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주택 신청조건, 리뷰안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역 주변 지역에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안전한 주거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사업을 전면 개편,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2030년까지 서울 도심에 총 12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관련 정보를 간략히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지하철역 인근 청년주택은 대중교통이 좋은 지역에 위치하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약 12,000가구가 서울 도심에 입주했으며, 2026년까지 2020년까지 65,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했으나, 높은 관심과 수요 증가를 고려해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및 관리비를 10% 인하할 계획이며, 공급형 중 민간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5~95%에서 10% 인하할 계획이다.
75-85%. 임대료가 다소 높다는 오해가 있어 향후 임대료 산정 과정 전체를 공개하고, 시세 공시 후 의견수렴 및 검토를 거쳐 임대료를 투명하게 책정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위치에 있는 주택으로 입주조건이 어린이, 장애인, 생계용 차량 소유자만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는 점으로 주차장 활용도가 낮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30~30대 유휴 주차 공간의 40%를 유료로 개방합니다.
발생한 수익을 임차인 관리 비용 절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도시철도역 주변은 물론 버스 이용 및 환승이 편리하고, 공공 및 편의시설,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충분하다.
사업 면적은 기존 간선도로를 따라 약 50m로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도시철도 승강장에서 350m 이내였던 역사 면적을 250m 이내로 조정한다.
역세권 청년주택에는 가구당 생활면적을 확대하고, 가구와 마감자재의 질도 향상한다.
1인 가구의 최소 생활면적은 20㎡에서 23㎡로 늘어나고, 발코니도 5~10㎡로 확장된다.
벽지, 바닥재 등 마감재는 최신 주거 트렌드에 맞는 자재를 사용하고, 업소별로 다른 일정 수준의 빌트인 가전제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용 평면도를 드레스룸으로 변경할 계획이며, 서재나 다른 형태로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유연한 평면도와 알파룸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안심주거지원센터가 용산구 삼각지역으로 이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역세권 청년주택 신청 조건 심사는 물론 입주 및 퇴거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안내합니다.
이 서비스는 에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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