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 프랭클린스 델리 수제버거 샌드위치 리뷰

연남동 신규 맛집 리뷰, 수제버거, 샌드위치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프랭클린스델리 387-390507-1336-3127 연남동에 새롭게 오픈한 수제버거 전문점 프랭클린스델리.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인데 후기가 좋아서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연남동에 새로 생긴 맛집 프랭클린스 델리의 위치와 주차위치는 연트럴파크와 동진시장 사이에 맛집이 많은 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곳이므로 동교로 인근 길가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연남동 대로변에서 멀지 않고, 건물이 1.5층 정도라서 1층에서 계단 반 계단만 오르면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녹색 간판도 눈에 잘 띄어서 찾기 쉬우실 거에요. 사진처럼 내부도 깔끔한 느낌이었고,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연남동에 새로 생긴 수제 버거 전문점 프랭클린스 델리(Franklin’s Deli)는 다양했다.

연남동에 새로 생긴 수제버거 전문점 클램차우더입니다.

저희는 버거와 샌드위치를 ​​각각 주문했는데 메뉴에 괜찮은 메뉴가 있어서 그것도 주문했는데 클램차우더였어요!
조개를 넣은 조개 수프는 인기 메뉴라 놓칠 수 없죠!
살짝 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었고, 크리미한 맛과 바지락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부담 없이 먹기 편했어요. 연남동에 새로 생긴 음식점에서 햄버거와 샌드위치도 먹어봤습니다.

클램 차우더 외에도 당근 라페, 고르고졸라 버거,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도 주문했습니다.

일반 샌드위치와는 다르게 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보통 수제 버거집에서는 감자튀김을 따로 주문해야 해서 따로 주문했는데, 주인분이 버거를 주문하면 감자튀김이 같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감자를 직접 잘라서 만들기 때문에 두꺼워서 바삭하진 않지만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짜지 않습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일반 그릴이 아닌 장작불에 고기를 굽는다는 점입니다.

장작불에 구운 쇠고기 조림 맛이 나서 먹기 편했고, 곁들인 소스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장작불에 구운 패티를 곁들인 수제 버거입니다.

과하지 않은 치즈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루콜라, 캐러멜라이즈된 양파가 어우러진 고르곤졸라 수제버거입니다.

패티도 크고 버거 자체도 커서 성인 남성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당근 라페와 잘 어울렸어요. 집에서 만든 버거와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던 프랭클린스 델리. 연남동에 새로 생긴 맛집을 방문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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