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5년 본예산 7,114억 원

(2024.11.20 기사)

본예산은 올해보다 624억 원 늘어난 사상 처음으로 7000억 원을 넘어섰다.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준비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영암군은 2025년 예산 7,114억원을 편성해 영암군의회에 제출했다.

(사진=영암군)

이는 올해 본예산 6,490억원의 9.63%인 624억원 증가한 것으로, 본예산이 7,0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일반회계는 581억 원 증가하여 6,482억 원을 기록하였고, 특별회계는 44억 원 증가하여 7.42% 증가한 632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영암군은 정부의 긴축재정정책을 펼치고 있다.

건전한 재정을 유지하면서 서민생활 안정과 미래 준비 등 혁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예산을 적극 편성했습니다.

영암군 공무원들은 국회와 중앙 부처, 전남도를 방문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본예산을 증액할 수 있었다.

또한, 군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위해 금융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관례적인 지원사업, 유사/중복사업, 부실사업 등을 처음부터 재검토하여 자금 유출을 차단하였습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으로 발생한 수입은 620억 원입니다.

추산 290억원, 지방교부세 2,850억원, 멸종대응기금 73억원으로 국·도 보조금은 지난해 2,452억원보다 9.3% 증가한 2,680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분야별 주요예산안을 살펴보면, 영암형 선진농업을 구현하는 농림수산 분야에는 1,805억 원 규모이다.

▲기본공익직불제 지원 401억원 ▲농어민 공익수당 67억원 ▲지역특화 임대스마트팜 조성 58억원 ▲품질미곡 유통활성화사업 57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5 10억 원 ▲쌀값 안정 및 추천품종 통일 장려금 30억 원 ▲노동절 감급비 5억 원을 지원사업에 배정했다.

농업자재(멀칭필름). 지역경제 활성화와 혁신적인 미래 창조를 위해 국토, 교통, 지역개발 분야에 745억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 주민주택 및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171억원 ▲ 영암광장 조성사업 31억원 ▲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30억원 ▲ 독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4억원 ▲ 무료버스 및 농촌버스 실시 29억원 ▲ (구)삼호터미널 매입 10억원 등 교육·문화·관광 거점도시 조성에 508억원 ▲58억원 삼호울림 문화체육센터 건립에 20억원 ▲ 월출산F역사 조성에 58억원 ▲ 마한역사문화센터 신축부지 매입에 30억원 ▲ 영암문화관광재단 운영에 26억원 ▲ 15억원 10억 영암트롯아카데미 조성 ▲신축 영암도서관 15억 원 조성 추진 중 국민생활 안정과 보편적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 부문은 ▲기초연금 513억원 ▲생계비 111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64억원 ▲장애인연금 등 1,582억원이다.

활동지원 급여 47억 원 ▲ 영유아. 보육지원금 29억 원 ▲ 영암형 공공주택 임대보증금 28억 원, 농촌간호복지사 기숙사 건립 20억 원, 남풍청년주택 토지매입비 17억 원 등이 포함된다.

.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보건환경 분야에는 1,004억원 ▲미암 문수지구 농촌마을. 마을하수관 정비 70억원 ▲노후상수도 개량 58억원 ▲삼호2차 배수지 설치 37억원 ▲상수도청사 신축 30억원 ▲영풍 하수관거 정비 30억원 서호지구 ▲안노천생태하천복원 21억원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센터 및 생태조성 부지매입 20억원 토지가 투자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미래산업·에너지 발전·일자리 창출을 위해 ▲월출산 달빛작업장·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에 40억원 ▲삼호시장 조성에 토지매입 20억원 ▲월출산 달빛작업장 조성에 20억원, 영암도시가스 공급사업 ▲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4억 원 ▲ 대불산업단지 에너지 자립 인프라 구축 10억 원. 끝났습니다.

양회곤 영암군 기획감사과장은 “전례없는 국세수입 적자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면으로 예산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카운티의 미래 성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312차 제2차 영암군의회가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습니다.

‘를 개최해 행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을 검토·의결할 예정이다.

김변정 기자 [email protected] 남도신문에서 저작권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