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을 만족시키는 의정부 이마트 문화센터 방구리클래스 후기 (2)

벌써 가을학기 수업을 듣고 있는데 아직 끝내지 못한 포스팅이 있었죠? 지난 여름학기에 수강했던 이마트 문화센터(오감만족) 리뷰를 이번이 두 번째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 아쉽게도 마지막 두 수업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내 사진첩에 있는 귀여운 사진 몇 장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방리 오감만족 여름학기 7~12기 수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방리 오감만족 기초신체운동 발달 + 사회성 발달 인지 발달 + 정서 발달 + 언어 발달 입니다.

종합적이고 조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수업입니다.

의정부 이마트 문화센터 방리 오감만족 수업 후기 (1) 오늘은 의정부 이마트 문화센터 방리 오감만족 여름학기 동안 계속 수강하고 있는 우동이의 첫 번째 문화센터 수업입니다… m.blog.naver .com

방리 1~6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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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세션 2024.7.22 첨벙첨벙. 이날은 첨벙첨벙, 첨벙첨벙을 주제로 귀여운 니모로 변신했어요.

이날은 머리를 쾅!
나는 약간의 집중을 가지고 거기에 갔다.

나는 집중해서 비눗방울을 관찰했다.

오늘의 악기는 기로, 장난감은 낚시장난감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그 낚시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땐 우동이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은 코북이 가지고 놀던 낚시 장난감을 하나하나 골라서 가지고 놀아요.

니모로 변신!
이 의상은 여름 문센의 필수품입니다.

Of course, my brother Kobuk has also worn the Nemo fashion 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 this is not Nemo… Why… ..ㅠㅠ

볼풀로 여러가지 가지고 놀기도 하고 촉각놀이도 했어요!
키카에서 볼풀을 경험해 본 적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볼풀보다는 그런 그릇이나 인형에 더 관심이 많았어요.

8회 2024.7.29 결석 여름방학 문제로 결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회차 2024.8.5빨간렌즈콩

휴가 중이라 2주만 참석했어요. 오늘도 악기를 입에 넣느라 바쁘다.

ㅠㅠ 아기 입으로 들어간 건물은 휴지로 깨끗이 닦아서 돌려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빨간렌즈콩입니다!
질감이 너무 좋아서 아기도 계속 만지작거립니다.

집에서는 하기 힘든 촉각놀이이니, 문센에서 마음껏 즐겨보세요. 그런데 렌틸콩의 가장 큰 단점은 기저귀에 많이 나온다는거 잘 털어내야 하는데…

거부감 없는 식감이 있어서 우동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색상이 밝고 예뻐요!

이 대담한 촉각 놀이를 시도해보세요!
아쉽게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데 돈이 아깝지 않네요

직접 화분 속 꽃이 되어 보세요… ㅎㅎ 꽃을 심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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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울지도 않고 잘 놀았어요.

10차 세션 2024.8.12 흰구름 위를 걷다.

벌써 두달이나 지났는데 주제가 막막하네요 ㅎㅎ

오늘의 악기는 물고기 모양의 탬버린이었습니다.

우리 집 아이들은 악기 연주나 음악 연주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흔들릴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늘 의상은 과감하게 인어 상의를 벗어야 했는데 어머니의 게으름과 유교 소녀들의 절대적인 보호를 표현하기 위해 이렇게 티셔츠를 입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비닐끈? 우리는 그것으로 촉각 놀이를 했습니다.

파란색과 흰색을 섞어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오네요 ㅎㅎ 그런데 우동은 표정이 좋지 않나요?

이 비니루 느낌은 왠지 불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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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는 촉감에 예민하지 않은데 가끔 이렇게 몸이 안 좋을 때는 하기 싫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선생님이 와서 놀아주는 것도 싫다.

코부키는 자신의 상태와 상관없이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고 나간다.

저는 노는 것, 촉각적인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했는데, 아이들마다 기질이 얼마나 다른지 너무 놀랍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자매입니다.

만지기 싫은데 비니루가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너무 싫다… 오감을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11교시(24.8.19), 12교시(24.8.26)에는 손, 발, 입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문센 수업을 들으면서 옆에 앉은 친구들과 얼굴도 알게 되고 인사도 나누게 되어서 많이 서운했어요. 마지막 수업. 코북과 우동 모두 잘 챙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정말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흥시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남깁니다)

방그리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한 학기 동안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별로 강렬한 촉각놀이가 아니어서 오히려 편했어요 ㅎㅎ (호박을 온몸에 샤워했어요… 국수 먹방은 없었어요) 틱톡도 볼 수 있었어요 카드놀이, 악기연주, 촉각놀이 등 정말 오감을 자극했어요. 할 수 있는 수업이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여러분의 아이는 촉각놀이나 오감놀이에 예민하거나, 저처럼 너무 강렬한 촉각놀이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ㅎㅎ 문화센터에 다니는 어린아기들을 위한 순한 촉각놀이교실을 찾고 계시다면 첫 번째로는 방리 오감만족 수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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