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김영국이다.
사람이 태어나려면 전생에 부모와 인연이 있어야 인간 세상에 환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인연이 있다.
부처님 말씀처럼 천년 고생 끝에 반드시 만나게 되는 인연이 있고, 절대로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다.
억겁의 세월을 증오와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며 땅 끝까지 쫓아가 해를 끼치는 악연. 전생에 지은 죄가 이생에서도 계속 괴롭힐 죄는 무엇인가? 인연과 악연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이라고 한다.
운명은 소중하다.
소중한 인연을 잃으면 다시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찾지 않아도 악연이 달려온다.
우연히 만난 인연을 마음속에서 소중히 간직하기를 바란다.
소중한 인연을 잃고 비통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