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플라워 레슨 도상미입니다.
오늘은 센터피스 디자인 수업입니다.
오늘 수업에 사용되는 꽃은 튤립, 안스리움, 글라디올러스, 쓰레토마인 입니다.
딸기맛 사탕맛이 나는 귀여운 튤립을 가지고 갔습니다.
튤립 잎을 펼치면 우리가 익숙했던 튤립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튤립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꽃의 다양한 얼굴 모양을 보여주는 것은 꽃을 만들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다.
국화(Anthurium)는 미국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윤기나는 잎과 두꺼운 잎, 그물망 모양의 무늬가 있습니다.
나뭇잎을 만지면 마치 조화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꽃은 양성화이고 원뿔 모양의 꽃차례를 형성합니다.
불타는 심장. 요즘은 핑크, 살구, 그린, 레드 등 색상과 사이즈도 다양해요.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꽃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을 많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예쁜 센터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꽃의 색상과 질감, 높이, 입체감을 살려 완벽한 센터피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플로리스트의 몫인 것 같아요.
그래서 꽃의 특성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꽃이 피는 계절, 줄기와 잎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지식이 많을수록 다양한 꽃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상미플라워클래스에서는 원데이클래스와 꽃꽂이 취미, 플로리스트리 기초 심화과정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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