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직접 속옷을 입힌 리뷰를 올리고 싶어서 미국직구 리뷰가 좀 늦었습니다 ㅎㅎ.
Carter’s Blef 미리보기 세일 빵러버 속옷, 크리스마스 시즌 속옷, 미국에서 직접 구매합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배송전쟁으로 인해 너무 늦게 물건을 받을 것 같아서 블랙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m.blog.naver.com
지난번 포스팅했던 미국 직구 포스팅에 나온 속옷들입니다.
선물로 드리는 아기속옷 2개를 제외하면 모두 금치가 입을 아기속옷 입니다.
그리고 #소년팬티 는 배변훈련용으로 사용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함께 샀습니다.
위는 기존 허벅지에 입었던 팬티입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카터스보다 조금 크지만, 허리밴딩 때문에 기존 것보다 신축성이 덜한 것 같아요. 허리에 있는 넓은 고무줄이 좋네요.
카터스 남아 속옷 사이즈는 4/5 사이즈이며, 국내에서 구매한 사이즈는 110(60) 사이즈 입니다.
다음은 미국에서 직접 구매한 카터의 속옷 리뷰입니다.
자동차, 특히 중장비,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한 세트에 총 4개가 들어있으니 이렇게 커플로 착용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내 아들
다 빨래한 빨래더미에서 그런 옷 두벌 꺼내서 무조건 이렇게 입기로 했어요
원래 이렇게 입으려고 했는데 ㅠㅠ
결국 이렇게 입고 그 위에 팬티까지 입기로 했네요 ㅎㅎ
결국 잠들기 전까지 이런 옷을 입고 집 안을 돌아다녔는데,, .
제 아들은 현재 키 85cm, 몸무게 13kg 정도입니다.
카터스 언더웨어 3T를 입으면 루즈한 팬츠보다는 핏되는 디자인을 입을 수 있다.
입기 전 바지 길이가 긴 것 같았는데, 입고 나니 괜찮았어요. 그리고 다른 바빵이가 그려진 속옷의 경우에는
유기농 라인인 리틀플래닛 리뷰를 읽어보니 사이즈가 작다는 분들이 많아서 4T로 구매했습니다.
일반 3T 라인과 크기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허리 사이즈는 더 작습니다.
바지 기장이 그냥 시보리 부분만 길어서 입었을 때 핏은 이런 느낌이에요.
약간 루즈한 핏이에요!
(사진을 못찍어서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아기 속옷이 헐렁해서 더 편해보이네요. 4T도 샀으면 괜찮았을 것 같아요.
카터스 베이비 언더웨어 US 직접 구매 포대기 가격
미국 직배송 주소로 Hoya US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옷 중에 속옷이라 무게가 별로 안 나갈 줄 알았는데, 양이 많아서 무게가 4.00파운드 나왔어요. 배송비는 17.90달러였지만, 레벨할인과 쿠폰할인을 적용하면 최종 가격은 13.70달러가 됐다.
쿠폰할인은 지난 블로그에 리뷰를 남기고 받은 14% 할인쿠폰을 적용했어요.
이번에 미국 카터스에서 직접 구매했는데 배송 없이 잘 도착한 것 같아서 다음번에는 호야USA에서 운영하는 무검사 서비스인 호야패스를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4.00lbs의 동일한 무게를 갖고 있더라도 Hoya Pass의 가격은 상자가 개봉되지 않고 검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12.09입니다.
5달러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게 더 이득인 것 같아요. 물론 검사가 필요한 고가의 품목은 호야패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지만, 저처럼 미국에서 직접 유아용 속옷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호야패스를 이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헤헤
이제 곧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서 많은 돈을 쓰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조만간 스토케 트립트랩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직접 구매하게 되면 또 포스팅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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