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 코다리간장조림, 코다리조림, 양념요리

지난 가을에는 고다리 1개를 사서 2개로 코다리찜과 무조림을 만들어 맛있게 두 끼를 먹었습니다.

며칠 후 남은 2개로 코다리간장조림을 만들었어요.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양념이라 매운걸 잘 못먹는 아이들에게 좋은 반찬이에요. 이건 엄마가 자주 해주던 코다리 요리예요.

저는 항상 코다리 전문점에서 처럼 무나 무를 넣어서 코다리 조림을 하곤 했어요. 어느 날 남동생은 어머니가 간장과 양념을 넣어 끓여주시던 고다리조림이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형의 말을 들으며 한동안 잊고 있던 맛이 생각났다.

암튼 추억이었습니다.

그 맛을 떠올리며 코다리간장조림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반건조라서 쫄깃쫄깃하고 쫄깃한 식감도 맛있어요~!
코다리조림 양념과 깨지지 않게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 코다리 2개, 깍리고추 7개, 대파 1/2개, 표고버섯 3개, 청양고추 1~2개, 다시마 3개, 물 300ml 양념 : 진간장 6스푼, 설탕 1스푼, 2스푼 맛술1/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생강가루 약간, 식용유 2스푼, 물엿 1.5~2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밥숟가락)

1. 콧등의 지느러미를 모두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내장과 아가미를 꺼냅니다.

뼈가 있으면 뼈 사이에 굳은 피를 잘 씻어낸다.

머리까지 넣었는데 잘 말려서 육수 재료로 사용해도 됩니다.

양 손바닥으로 감싸서 꾹 눌러 수분을 짜냅니다.

냉동 코다리를 구입하시면 베란다에 널어서 2~3일 정도 말리시면 됩니다.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끓여도 쉽게 부서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흰살에 소금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고기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양념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2. 청양고추를 준비하고 대파는 통째로(두꺼우면 반으로 썬다) 4~5cm 길이로 썬다.

사진에는 ​​없지만 표고버섯은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3. 냄비에 물 300ml를 붓고 다시마, 진간장, 설탕, 맛술, 다진마늘, 생강가루를 넣고… 위에서 소금으로 간을 했다면 간장은 1큰술 정도 줄여주세요. 식용유와 청양고추 반개를 넣고 중불로 끓입니다.

코다리 등 지방이 적은 생선을 끓일 때 식용유를 첨가하면 맛이 더욱 고소하고 윤기가 납니다.

4 . 끓으면 다시마를 꺼내주세요. 저희 가족도 다시마조림을 좋아해서 그대로 사용했어요. 5. 말린 코다리와 표고버섯을 넣고 팬 바닥에 양념장을 골고루 뿌리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15분 정도 끓인다.

가끔씩 육수를 붓거나 팬을 흔들어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해주세요. 6. 고추와 대파를 넣고 뚜껑을 열고 5분간 끓인다… 코다리 조림 코다리 조림을 만들 때 고기가 쉽게 부서지므로 너무 많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엿을 사용해 단맛과 윤기를 더해보세요. 7.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센 불에서 볶아 물기를 빼고 참기름, 통깨를 뿌려주세요. 잊혀진 추억의 맛을 재현하다, 코다리 간장조림 코다리 조림 같은 코다리도 미역이나 무를 넣고 끓인 것과는 식감이 다르다.

짐작하셨겠지만, 육수를 거의 넣지 않고 끓이는 오늘의 조리법이 식감이 더 좋습니다.

코다리 조림에 들어간 무가 식감이 더 좋습니다.

무와 같은 재료 대신에 고추와 표고버섯을 넣어 풍미를 더해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생선 두 마리로 간장찌개를 만들면 한 접시밖에 나오지 않는다.

우리 4인가족 한끼 식사로 딱이네요!
무조림과는 또 다른 맛과 식감이 매력적인 무조림 만드는 법. 오늘 보여드린 간장양념으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무조림, 무무무조림, 무조림 만드는법. 지난 가을 양평오일장을 방문했을 때 반건조 코다리 1코. 냉동코다리 사셔도 베란다에서 3~4개는 가능해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