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홍보 사진은 큰(?) 카메라로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조차도 큰 카메라, 큰 렌즈 조합, 플래시 연속 촬영만이 전문적인 촬영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의뢰인과의 첫 번째 컨셉 미팅에서 라이카 M 카메라를 꺼내면 본 촬영 전 녹화를 위해 가지고 다니는 개인용 카메라가 아니냐고 묻는 것도 이런 이유일 것입니다.
너무 작아서 관광객들이 들고 다니는 카메라처럼 보이고 전문 사진작가들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카 M은 취미용 카메라이며 스튜디오용이 아닙니다.
하지만 해외를 보면 라이카 M으로 결혼식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들도 많다.
라이카 M 필름 카메라로도 밝은 실내에서 야외에서 필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좋아하는 사진작가의 영상 채널을 보다가 아주 재미있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카메라는 참 많은 편의장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수동모드로 촬영한다고 해서 포즈를 취하지 말고 최신 카메라로 편하게 촬영하세요.” 포토그래퍼, 나는 매우 놀랐다.
물론 멋있다고 해서 수동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의 논리에 따르면 여전히 라이카 M 카메라를 사용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들(매그넘 사진작가들조차)은 허세를 부리고 있다.
자동이든 수동이든 취향에 맞는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나에게 라이카 M은 내 촬영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동 초점과 연속 촬영이 좋은 최신 카메라에 비해 불편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카메라를 여러 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들을 모두 비디오에 사용합니다.
조명이 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사용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경우에는 가끔 일부러 높은 ISO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특히 온라인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되는 사진에 해당됩니다.
노이즈가 거의 없는 흠잡을 데 없는 사진보다 블로그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더 매력적이다.
이것이 사람들이 “감정”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아래는 인터넷 마케팅 목적으로 찍은 회사 사진입니다.
모든 사진은 라이카 M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참고: 인생 사진 스토리텔링 사진이란? / 인생샷
의뢰 촬영 – 스토리가 있는 사진을 찍어도 괜찮을까 사람들의 사진 의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아름다운 포즈와 디지털 아트 등의 포스트 에디팅 스킬… blog.naver.com
제품 컨셉 사진(라이프스타일 사진) 의류 이외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경우 사진에 관해서는 매우 인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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