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첫돌사진 찍어보고 너무 좋아서 500일째 되는날 다시 감나무사진관을 방문했어요 용산에 있는 저희 집에서도 찾아가기 쉽고 무엇보다 사진이 너무 좋았어요. 방문전 네이버로 예약해야하고, 사진촬영 전날 자세한 주차안내 문자 보내준다고 해요. 사진관 바로 앞 주차장이 협소해서 안내받은대로 주차해야해요(이번엔 평일 오후 예약하고 원장님이 사진 찍어주셔서 사진관 앞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감나무사진관 : 네이버 방문자 후기 2,300개 · 블로그 후기 164개 naver.me 어린이집 끝나고 5시로 2개월 전에 예약했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바로 사진관으로 만나기로 했어요!
어린이집 끝나고 다음날 비가 많이 와서 잠깐 위기가 있었지만, 제때 도착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왔어요.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가족사진+주니어 솔로컷 세트로 찍었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편집까지 해주셔서 편집본을 받고 나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기념사진도 너무 좋았어요. 셀카 찍는 게 힘들어서 사진관을 선택했는데, 장소도 좋고 사진 결과물도 좋아서 정말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