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녹색 효능 도라지차 꽃말 부작용 안녕하세요? 요즘 주변 들판에는 도라지 꽃이 한창인데 오늘은 도라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집하여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거나 약재로 사용하는 식물로 민요에 나올 정도로 친숙한 식물이다.
7~8월에 종 모양의 둥근 꽃이 흰색 또는 자주색으로 피고 뿌리는 10~3월에 수확한다.
꽃봉오리가 풍선처럼 생겼다 하여 영어로 “풍선꽃”이라고 부르는데, 밤이 되면 터져서 밤하늘의 별처럼 보인다.
도라지 효능
도라지는 약재로 쓰일 때 “길경(길경)한자”라고 한다.
오래전부터 한약재로 사용되어 그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맛은 쓰고 성질은 단순하다.
나아지다 모든 약의 기운을 끌어올려 위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막는다고 쓰여 있다.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 작용을 하므로 감기와 비염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 기관지, 호흡기 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손상된 호흡기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도라지를 소개했다.
도라지에 풍부한 사포닌(플라티코틴)과 이눌린은 호흡기 점막의 점액 분비를 돕고 세균 침입을 허용한다.
도라지는 가래 배출에도 효능이 있어 목이 아프거나 기침과 가래가 있을 때 증상을 줄이고 염증을 치료해 주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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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강화, 항암 효과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손상된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에게 도라지 추출물을 먹이면 면역세포가 활성화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
이 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는데, 사포닌과 이눌린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항암 효과를 높인다.
–혈관 건강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혈중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당뇨병 예방 도라지씨에 풍부한 사포닌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당과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를 조절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 – 피부 건강 도라지씨에 풍부한 비타민C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 침착을 막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 국산도라지와 수입도라지 구분법 국산도라지는 중국도라지보다 상대적으로 뿌리가 가늘고 흙으로 덮여 있다.
중국 도라지의 경우 뿌리가 1~2개지만 국내산 도라지는 2~3개로 갈라지는 경우가 많다.
흰색으로 향이 강하고 중국산은 노란색으로 향이 약하다.
– 만드는 법, 먹는 법 도라지는 쓴맛이 강한 뿌리채소입니다.
주로 야채, 조미료, 구이 및 절임으로 소비됩니다.
붓기, 쓰라림, 쉰 목소리, 코막힘, 오한, 두통이 있을 때 마시면 완화된다.
1:1 비율로 섞어 뜨거운 물로 소독한 용기에 담아 2~3개월 숙성시켜 드시면 됩니다.
도라지와 뜨거운 물을 1:10 비율로 섞어 차처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 도라지차 도라지 가루를 85℃ 이상의 물에 녹이면 됩니다.
* 도라지 약재 도라지 가루 80g에 침지주 500g을 더하여 7~9일간 우려낸 후 10~15ml씩 1일 3회 마신다.
– 도라지의 꽃말 : 흰도라지와 흰꽃, 쌍도라지와 쌍꽃, 도라지와 흰꽃을 모두 흰쌍도라지라고 한다.
도라지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 주의사항 부작용 : 도라지의 “기력을 끌어올리는” 작용으로 기력이 높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급성 인후염에는 도라지꽃을 복용하되 만성 인후통에는 도라지꽃 사용을 자제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도라지에는 쿠마린(coumarin)이라는 독성성분이 소량 함유되어 있어 장기간 과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