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지 않고 만드는 생무 만드는 법, 10분 만에 완성, 무칼로 썰어 먹는 생겨울 무, 겨울 반찬, 영어로 무.
요리와 영어를 좋아하는 세모영 입니다.
작은 아들은 생무를 정말 좋아해요. 오랜만에 들른 동네 슈퍼에서 아주 예쁘고 큰 무를 샀어요. 겨울 무는 보기만 해도 아삭아삭하고 달콤하고 너무 맛있어 보여요. 생무가 신선할 때 만들어 먹으면 김치가 조금 질릴 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생무는 비빔밥에도 맛있고, 반찬으로도 맛있습니다.
딱딱한 겨울무를 무채칼로 단 3분만에 얇게 썰어줍니다.
소금간을 하지 않고 양념을 넣고 바로 양념을 하면 10분이면 생무가 완성됩니다.
무(radish)는 영어로 무(radish)입니다.
겨울에 더 맛있는 생무나물. 여기에서는 무(radish)에 대해 영어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무(radish)는 영어로 radish radish로 표현됩니다.
북미에서는 래디쉬(radish)라고 불리는 무는 작고 빨간 무를 뜻한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이것은 무입니다.
이는 우리가 먹는 큰 흰색 무와 동일한 야채입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열무김치가 먹고 싶을 때마다 한국 마트에 갈 필요도 없이 이 붉은 열무김치를 한 묶음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소금 없이 바로 끓여낸 아삭아삭 10분 육수로 직접 만든 싱싱한 겨울무채를 세모영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무생채 재료 준비 무생채 재료 : 무 반개, 고춧가루 4큰술, 소금 1/2작은술,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1큰술, 생강청 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것 1.5큰술 마늘, 대파 반개, 통깨 1/2큰술. 제주겨울무입니다.
부모님이 키우신 무가 냉장고에 하나둘 눅눅해져서 먹을 수가 없어서 돈을 내고 무를 잔뜩 사왔습니다.
무 준비하기 무가 너무 커서 반으로 잘라서 뿌리째로 생겨울 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흰색 부분보다 녹색 부분이 더 달콤하고 맛이 좋습니다.
씻어둔 무라서 깔끔한데 그냥 먹기에는 불편해요. 감자칼로 무 껍질을 벗겨내면 시원해요. 필러 하나로 무를 자르는 것은 쉽습니다.
생무를 자르는 일은 늘 무칼에 맡기곤 합니다.
무를 길쭉하게 자르면 왠지 더 맛있어 보이고, 필러로 무 반개를 자르는 것도 3분 안에 끝납니다.
예전에는 생무를 만들 때 먼저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뺀 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즙을 짜내면 영양 손실이 우려되고, 무 본연의 단맛이 사라져 생무 맛이 난다.
좀 부족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생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하기로 했습니다.
생무에 꼭 들어가야 할 대파를 잘게 썰어 준비했어요. 워낙 매운 집안이라 청양고추는 생략하겠습니다.
생무에 양념을 하려면 채 썬 무에 잘게 다진 파를 넣고 생무의 양념을 모두 넣어준다.
다진마늘 1.5큰술, 새우젓 1큰술을 넣어줍니다.
무 요리에는 새우젓이 필수다.
무와 새우젓은 궁합이 잘 맞는데 둘 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화보조식품이므로 생무를 즐겨 먹으면 소화불량에 걸리지 않습니다.
고춧가루 4큰술, 생강즙 4큰술, 멸치 액젓 2큰술을 각각 넣어주세요. 매실청도 1큰술 넣었어요. 생강 시럽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강차입니다.
생강의 매콤한 맛이 보기보다 강한데, 단맛도 있어서 생무와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소금 1/2티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수시로 간을 확인하면서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나 소금을 추가해 주세요. 소금에 절이지 않고 식감이 살아 있는 생무입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고 살아 있는 무나물. 고춧가루가 빨갛게 변하고 무의 숨이 멎을 때까지 계속 양념을 하시면 싱싱하고 양념이 잘 배어 맛있는 겨울 무가 완성됩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아서 짜지 않고 아삭아삭 달콤해요. 10분도 안 걸려 아주 맛있는 생무가 만들어집니다.
생무는 작은 아들이 제일 좋아해서 근처에 아들이 있으면 집에 초대해서 주문하기도 해요. 드실 테니 양념을 꼭 확인하세요. 내 생각엔 그게 맞는 것 같아. 이맘때쯤에 먹으면 더 맛있는 겨울 반찬. 생 무 샐러드. 몇 달 전에 만들 때는 감으로 단맛을 더했는데, 오늘처럼 생강즙으로 만들어도 감 못지않은 맛이 난다.
실제로 홍감을 양념에 첨가하면 집에서 만든 감은 진하고 달고 맛있는데, 이미 판매되는 감으로 만든 감은 약하고 묽기 때문에 양념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
생무채를 만들어 냉장고에 하루 정도 넣어두면 국물이 저절로 우러나온다.
생무채를 한 번 드시고 국물을 떠 드시면 상큼하고 맛있는 생무채를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역시 작은 아들은 생무를 제일 잘 먹네요. 싱싱한 무에 새우젓과 생강청을 넣고 소금을 넣지 않고 양념하니 맛있어 보이죠? 푸짐한 명절 음식을 먹을 때 묵은김치 대신 곁들이면 쉽고 빠르게 싱싱한 겨울 무를 만들 수 있다.
세모영의 무무 레시피 더 보기 오늘 세모영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이웃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생무만들기 #겨울무요리 #겨울반찬 #10분만에 완성되는 생무 #무절임생무 무 #무를칼로썰기 # 무생야채수저 #radish in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