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창릉신도시 창릉지구사업 자세히 알아보기
지난달 17일에는 덕양구민회와 고양 창릉신도시 개발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도시의 자립과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는 하향식, 국가 주도 개발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조금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지역발전을 만들어가는 상향식 개발 방식이다.
오늘은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개발, 어떤 계획으로 추진될 것인가?)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도 참석해 개발 과정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공항 접근성, GTX-A 노선 등 다양한 교통수단, 지리적 이점 등을 활용해 선도기업 유치, 종합병원 건립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과 경기도가 만나는 중심지로서 매우 유리한 입지임을 강조하였다.
고양 창릉신도시 창릉지구는 토지보상공사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3분기 내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9년 시행 예정인 이번 사업은 인구 약 8만3000명을 예상하며, 교통망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존 신도시에서 지적되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총면적 약 2400평 규모의 고양시 창릉지구에는 주택이 약 3만6000가구로 왕숙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강변에 위치한 공공주택지구로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마포구, 은평구와 인접해 서울생활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이다.
(다양한 개발 우호 요인에 따른 개발 가능성) 고양 창릉 신도시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GTX-A 노선 개통 및 일대 신규 역사 건설이다.
이 두 가지 요소가 모두 활성화되면 동탄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지고, 경의중앙선과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번 신도시에는 동산동, 화전동 등 총 7개 동이 포함돼 있어 규모 자체가 상당하다.
그러나 현재도 주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해당 지역을 집중관리지구로 선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교통 문제가 가장 큰 과제인 만큼 새로운 수요반응형 교통수단인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도입, 고속버스 운행 강화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지하철역 접근성 향상과 연장 운행에 따른 편의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 창릉신도시는 서울시청에서 불과 5km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시 마포구와 은평구의 경계에 인접해 있다.
문산고속도로, 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교통망과 인접할 뿐만 아니라, GTX-A선, 고양선 도시철도 개통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관심 속에서 사전등록 시작) 포용적 연결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창릉지구는 주변 삼송지구, 원흥지구, 기존 마을과 공존하고 발전하는 도시로 계획된다.
또한, 자연과 공존하기 위해 창릉천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망월산 부지를 도시숲으로 조성하여 주민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서울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양질의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제공을 위한 거점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자급자족형 토지를 도입해 기업이 입주하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약 3만8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돼 약 8만6000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용적인 투자 관점에서 볼 때 서울과 가까운 고양 창릉신도시 창릉지구는 일산, 삼송 등 주변지역 아파트값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진적인 대책이 강구되고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이므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