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해 2박 3일 여행 중 다랭이마을 다음 코스로 남해 금산보리암을 방문했다.
2년 전 겨울에 이곳에 와서 ‘와,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랐습니다.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다가 그 감동을 한 번 더 느끼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 여행일자 : 2024년 2월 1일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오후 1시쯤 보리암 매표소 앞 제2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평일이라 차가 많지 않아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 주차요금 : 소형 5,000원 (하이패스 결제시) 제2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3km 아래 복곡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셔야 하니 주말에 오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가능한 한 일찍.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 올라가서 입장권을 구매했어요. 참가비는 1,000원(학생은 무료)이었다.
올해는 전국의 모든 사찰이 무료 입장으로 바뀌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전히 문화재 입장료 형태로 돈을 받고 있다.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남해 보리암으로 올라가 볼까요? 암자까지의 도보 20분과 사찰을 둘러보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계산하면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는 보리암으로 가는 길의 시작 부분에서 찍은 사진이다.
보시다시피 경사가 그렇게 가파르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동네 뒷산에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 겨울이라 나무들이 앙상한 것이 아쉽지만, 양쪽으로 남해안까지 쭉 뻗어 있는 산세는 너무 아름다워 걷는 내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전망 좋은 곳을 예로 들면, 매표소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보이는 전망대와, 일련의 겨울 산들 뒤에 떠 있는 남해 섬들이 너무 신비로워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다.
그들을 보면 입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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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를 돌면 위쪽 방향인 금산산장(도보 10분) 가는 길, 아래쪽 방향인 보리암 방향 이정표가 보입니다.
* 불교용품점 옆에는 남해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금산 포토스팟 8곳이 있습니다.
처음 왔을 때처럼 시간이 별로 없어서 보리암 쪽으로 향합니다.
위 사진은 사찰 입구 바위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QR코드는 뭔가요? ‘아, 이게 바위에 새겨진 한자에 대한 설명이구나!
’ 2년 전 이곳에 왔을 때 항상 멋있다고 생각했던 한자가 바위에 적혀 있어서 내용이 너무 궁금했는데, 그 사이에 이런 게 나왔다는 생각에 ‘대단하다!
” QR을 하나씩 읽어보는 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사냥과 전투에 관한 글과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에 대한 기록, 지리, 종교, 법령 등이 담긴 공지사항을 읽어보니 남쪽 금산산 70여개 바위에 우리 옛 선조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다.
남해는 이번이 두 번째 여행인데도 처음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가파른 절벽에 이 암자를 어떻게 지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이곳은 병풍처럼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로 둘러싸여 있어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와~’ 감탄사가 입에서 새어나온다.
남해 보리암의 명소 중 하나인 소원을 이루어주는 불상이다.
새해의 행운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곳입니다.
위 사진은 보리암삼층석탑과 해수관음보살상 뒤편으로 금산방향으로 찍은 사진이고, 다음 사진은 반대편 남해바다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진이 꼭 엽서 같지 않나요? 시간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금산산장에 올라가서 사발면도 먹을 수 있었을 텐데, 이것이 이날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map data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Real Estate 도 구시군 동시면 산고리읍 보리암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