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이 첫눈에 반해 단 한 달 만에 결혼을 준비했다!
오늘 만날 부부, 박지선(여·27)과 이창연(남·43) 부부의 첫 만남은 특별했다. 그런 점에서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 사랑에 빠졌다. 지선은 창연의 소식을 듣기 전까지 자신이 자신보다 16살이나 많다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나이 때문에 결혼이 성사되기 어려울 것 같아 좌절감을 느꼈다고 한다. 한 달여 만에 두 사람은 결혼식 준비를 모두 마쳤고, 6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 … Read more